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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가 아름다운 도량장군산 영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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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영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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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로 안정된 먹거리 생산 (불교신문 4월24일 수요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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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9 16:14 조회5,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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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424일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세종시 영평사 "영평식품"-

1987년 건립 된 영평사는 ()영평식품을 운영하는 사찰이다.

 "영평사를 세우면서 항상 일을 하며 수행하고 포교하자는 원을 세웠어요. 주변에 어린이 법회를 하는 사찰이 없어서 무작정 어린이 법회를 시작 했죠. 그런데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스님은 어린이 법회 기금을 마련 하기 위해서 죽염을 만들기 시작 했고,상품화를 위해서는 공장설비도 갖추어야 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영평식품이다.

어디에 내 놓아도 자신 있는 건강식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죽염"

 서해안 천일염을 구입 해 3년이상 묵혀 간수를 빼낸 다음, 왕대나무에 소금을 다져넣어 황토가마에서 소나무 장작으로 구워만들고 있다.

9회 구운 소금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영평식품을 통해 주민들에게 일 거리를 줄 수 있고, 사찰은 농사와 수행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님은 처음엔 판매망이 없어 힘 들엇지만,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사찰에서 만드는 음식은 방부제와 조미료 등 인위적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 신뢰가 생명"이라고 한다.

죽염으로 시작한 영평식품은 현재 된장, 고추장, 간장과 매실청, 청국장 등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는 구절초 잎을 덖어 만든차도 선보일 계획이다.

산사 한편에는 수백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다.

된장과 간장을 담근 항아리이다.

항아리 속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 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환성스님과 영평사의 꿈이 익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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